지역공공의료인력 확충과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국회포럼이

오는 1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목포대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공주대 등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하는

전국 5개 대학이 주관하고,

해당지역 국회의원 14명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공동 건의문 채택과 주제발표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국회포럼을 주관하는 목포대학교는

국립대학들이 공동으로 인구소멸의 해결방안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