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남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오늘(10)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학교급식 시설 개선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외면하면서 집단폐암 산재사고의
원인이 됐다며,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 등을 위해
정권 퇴진 총궐기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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