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5시12분쯤
신안군 암태면 송곡저수지 인근의 한 논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75살 김모씨가
웅덩이에 빠져 숨졌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예초기를 멘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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