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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뉴스입니다.
신안군은 압해읍 분재공원에서
7월 7일부터 열흘 동안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애기범부채라 불리는 크로코스미아는
7월이면 주홍빛으로 꽃을 피우는데
신안은 크로코스미아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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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진례지역 주민들이
일제강점기 말 나눈 250여 수의 시집인
'진례풍아'가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됐습니다.
진례풍아는 함평에 전해지는 유일한 원본이며
책자 간행 당시 서문을 쓴 후손가에서 보존과
전래돼 왔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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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가
7월 31부터 8월 5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립니다.
연기캠프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와 감독이 강사로 참여하고,
배우 최수종의 특강도 이뤄질 예정이며
참가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1:1 멘토링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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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를 기반으로 하는 화장·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7월 6일과 7일 완도에서 열립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피부 재생과 미백 효과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산업의 전망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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