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해남군, 대한조선과 공동으로
해상풍력개발사인 크레도오프쇼어와
4백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해남 화원산업단지를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투자설명회에서 대한조선은
오는 2026년까지 민간개발 방식으로
화원산단 배후부지 219만제곱미터를 조성해
절반 이상을 해상풍력 연관기업에
우선 분양하겠다고 밝히고,
전라남도도 입주 기업에 보조금과 세제혜택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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