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민주당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 광주 5.18 민주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잇따라 참배한 뒤
윤석열 정부에 "폭주를 멈추고 하루 빨리
체제를 정비할 것"을 요구하고,
민주당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직후 미국에서 1년 간 체류한 뒤
지난달 귀국한 이 전 대표의 행보에는
민주당 이개호 의원 등 친이낙연계 인사들이
함께 해 본격적인 세 결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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