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 오전 9시쯤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 하류에서
60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인근을 청소하던 미화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의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힌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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