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등 서남해안에서 양식이 이뤄지고 있는
곱창김 '햇바디 1호'의 품종보호권이 결정돼,
향후 20년간 품종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곱창김은 우리나라 토종 김으로
전남에서는 김 양식 품종 중 가장 이른 시기인
10월부터 3개월만 생산되며 구불구불한 모양이 '곱창' 같다고 해서 명명됐습니다.
곱창김은 지난 2020년부터 양식어가에 보급돼,
현재 조기산 돌김 수확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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