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사업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중단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자체 예산으로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자체 예산 8억 4000여만원을 확보해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도내 초등돌봄 학교 423개교,
1만 4천 명에게 연말까지 30차례에 걸쳐
과일간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