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읍 일부 주민들이
휴양밸리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흥군이
오늘 관산읍사무소에서 농어촌 휴양밸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일부 주민들은 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휴양밸리 사업을 인정할 수 없다며
태양광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장흥군은
부지 중복 등의 문제로 삼산간척지에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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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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