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적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도 이상 높고
강수량이 많아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달 빨리 관측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제장비 구축과 예찰 시설 확충 등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오는 7월 12일 완도 양식장 밀집해역에서
‘2023년 적조 방제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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