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도청 앞에 설치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의
천막농성 현장을 비공식적으로 전격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10여분 정도 범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고,
대책위는 군공항이 무안으로 이전하면
소음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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