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대책회의를 열고
장마와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20년 발생한 집중호우도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져 11명의 사망자와
이재민 5천여 명이 발생했었다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위험지역은 1대1 담당제를
확대하고 사전 예방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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