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면서 소금이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신안군이 김장철까지 천일염 공급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현재 농수협의 소금 판매 중단은
갑작스런 주문 폭주로 포장인력 부족과
물류업체의 물량과다 때문에 일시 중단된 것이라며
양파*마늘의 수매가 완료되는
오는 23일부터 인력을 충원하고 다음 달부터
햇소금이 출하되면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