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신안군의 현안인 흑산공항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빠르게 완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신안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흑산공항 개항과 연륙*연도교 완성으로
신안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분야에서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천일염 가격 급등으로 생산자들이
수입산 대체 등을 우려한데 대해서는 유통단계
단속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