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의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면서
지역의료 공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서울대병원 등 11곳으로 병상수는
6천 6백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수도권 대학병원 쏠림현상은
지역 의료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원정진료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의대없는 전남권에
의대신설과 부속 대학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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