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건설 예정인 골프장의 진출입구 위치를
합리적인 사유 없이 변경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함평군수의 비위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골프장 진입도로 경로에 함평군수의 지인 등이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업자가 부담해야할 사업비용을
군이 대신 부담하게 해 함평군에 손실이 발생했다며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함평군수에 대한
엄중한 주의를 촉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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