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 목포영암지부 등은
영암군 이주민지원지원센터 공모사업에서
자신들이 탈락한 이유를 밝히라고
영암군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한 번 하지 않았던
모 대학법인이 2차 재공모에 참여해 위탁받은 반면,
그동안 비영리법인으로 외국인 이주민을 위해
활동해온 자신들이 공모에 탈락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전남도에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