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도
마약류 사범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중독자 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은
전남에서 지난 1년 동안
입원과 치료비용 지원을 받은
마약류 중독자는 단 1명에 그쳤다며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공적 체계를
더 강화해야한다고 전라남도에 주문했습니다.

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마약류 사범은
지난 2019년 468명에서
2020년 751명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