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관사에서 동료 여교사 불법 촬영하려 한 교사 '파면'

서일영 기자 입력 2023-06-06 20:50:11 수정 2023-06-06 20:50:11 조회수 16


지난해 전남의 한 중학교 관사에서
동료 교사를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로
벌금 7백만 원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교사가
파면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성관련 범죄로
100만원 이상의 금고형을 받은 교직원은
파면과 동일한 당연면직 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해당 교사를 당연면직 조치했다'고 밝히고,
해당 교사는 퇴직 이후에도 공무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