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부진에 빠진
선발 투수 앤더슨과 정해영, 황대인 등 5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최근 4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외인 선발 앤더슨과
빠른볼 구속이 떨어진 정해영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또 최근 타격감이 주춤한 황대인과
왼손 투수 김대유도 2군에서 조정의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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