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 뒤
완도군 소안도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자 250명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오늘(29) 소안도에서 열렸습니다.
위령제에 참석한
유족과 지역 주민들은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완도 소안면 민간인 희생사건은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법적 절차없이
지역 청장년 250명이 살해된 국가폭력으로,
지난 2천10년 과거사위가 진실규명과
국가의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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