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6시 5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쪽 18km 인근 해상에서
1400톤급 바지선을 끌고가던
198톤 예인선이 뒤집혀 침수됐습니다.
예인선에 있던
선원 5명은 바지선으로 옮겨 탔고
해경은 바지선과 예인선 선원 등
모두 9명을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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