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송손실의 절반 이상은
시외노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에 따르면
지난 2천21년 시내 버스 손실액은
100억 8천여만 원으로 이 가운데 무안과 신안,
영암방면 7개 노선에서 전체 손실의 54%에 이르는
58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무안군과 영암군에 지속적인 노선운행을 위해
손실부담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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