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도 5.18 민중항쟁 43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목포5.18 항쟁영상 상영과 추모시 낭독,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과 헌화 등이 진행됐습니다.
목포에서는 다음 달까지
'다시 오월에' 기획전시와 거리 시화전,
오월영화제 등 오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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