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3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4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지역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고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마무리하는 등
전체 농가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의 방역대상 농가는 만 9천호,
대상은 소와 돼지 등 212만 8천여 마리로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구제역이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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