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주요 식수원인 장흥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수자원 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7일) 기준 장흥댐의 저수율은 42.2%,
주암댐 30.1%, 주암댐 조절지 25.3%를
기록해 식수원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제한급수가 시행됐던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 등 섬 지역 10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63%로 급상승해 제한급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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