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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보건소가 '2023년 방역소독 발대식'을 갖고
유해해충 구제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여름철 방역소독 8개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와 공원, 하천 등에서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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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과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문화·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도시는
문화예술단체 우호 교류와 지역축제 활성화,
스마트농업 육성, 농·특산물 직거래 등의 교류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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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인근 해역 순찰선인 해양3호가
친환경 항만순찰선으로 대체 건조돼 취항했습니다.
해양3호는
완도항의 항만 질서 확립과 선박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순찰선으로 전기 추진기를 사용하면 8노트,
경유기관을 사용하면 최고 34노트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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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최근 흑산면 오리 등 7개 지선에
어린 전복 17만 1000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복은 방류 후 재포획율이 93%로
높을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업인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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