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 2지구에 대한 지적확정 측량이 완료돼
33년간의 간척사업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이번에 해남군에 신규 등록된 토지 면적은
산이면 부동리 들녘 농지 67필지와
도로, 제방 등 공공용지 55필지로 총면적은
축구장 168개 면적인 126만 4천㎡입니다.
이에따라 지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경지 조성과 식량 증산을 목적으로 실시한
영산강 3단계 간척사업은 착공 33년만에 완료됐으며,
해남군의 토지 농지면적은 358km²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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