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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3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5-03 08:00:26 수정 2023-05-03 08:00:26 조회수 2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남에서

20여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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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규모 사업 등이 동부권에 몰리면서

도청소재지인 서부권 소외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역별 균형발전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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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여성을 쫓아온 남성들이 난동을 부린 사건을

처리한 경찰에 대한 전남경찰청의 진상조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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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일부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연가투쟁에 동참합니다. 다행히 전남은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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