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저신용 소상공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상생금융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NH농협 등 8개 금융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금리로 자금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전남신보는 15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

특별 우대 융자 상품을 운영하고

8개 금융회사는 1000억원의 금리 추가 인하

융자상품에 대해 가산금리를 신용 구간별로 차등화해

고신용자는 2.0%, 중·저신용자는 1.7% 수준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