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도의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이 10월로 연기됐습니다.
신안군은
당초 다음 달 2주 동안 자은도에서
'제1회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을 개최하려고 했지만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겹쳐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는
자은도 뮤지엄 파크에서 100+4대(백 플러스 넉대)의
피아노가 동시에 연주되는 것은 물론,
정상급 피아니스트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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