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남군은 특히 지난해 예산이

1조3천274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에 달했는데

대상액의 85.8%를 집행해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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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랑의 밥차에

독지가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목포수협 백미 10킬로그램 30포,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에서도

망고주스 500개를 각각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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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022년산 벼를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포대당 3000원 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군비예산 39억원을 확보해

1차로 3,831농가, 119만 3천 포에 대한 사업분을

확정하고 지급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량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을 거쳐

이달 중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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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무료버스 운행을 본격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최근 무료버스 운영을 검토한 결과

현행 65세 이상 무료와 청소년 100원 버스 운행에

투입되는 예산보다 3억원을 추가 투입하면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편적 교통복지를 시행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