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우려가 또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회사 이한철 대표는
최근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6월 말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사업을 접겠다며
통보하면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주 중에 시내버스 사업포기를
공식화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인 가운데
목포시는 인수와 평가 등 관련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 대표에게
연기를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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