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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침입해 샤워실 몰래 촬영 시도한 30대 실형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4-13 20:50:17 수정 2023-04-13 20:50:17 조회수 3

광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늦은 밤 학교에 침입해 샤워하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10일 새벽,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미리 숨겨 놓은 의자를 이용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그 모습을 촬영하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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