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선정될 예정인 가운데,
실사단의 현장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현장 평가단은
지난 10일부터 나주시 반남면과
영암군 시종면에 이어, 해남군 연동리를
차례로 방문하고, 입지 타당성과 지자체 대응,
주민 수용성 등을 평가했습니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충남 1곳, 전북 3곳, 광주시, 전남 3곳 등
모두 8곳이 유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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