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5.18 전후로 예고된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의
국립 5.18민주묘지 재참배 계획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는
특전사동지회가 다음달 21일 5.18묘지 2차 참배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5월 21일 도청 앞 집단 발포가
벌어졌던 날이라며 만일 2차 참배가 발생하면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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