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남군, 대한조선과
'해남 화원산단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에 본격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배후단지 조성과 산단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조선, 해남군은
2025년까지 화원산단에 205만㎡의 배후단지를 조성해
이 가운데 113만㎡를 해상풍력 연관기업에 분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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