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사회보장급여법의 신고의무자나 공무원이 아닌
일반 군민이 경제난을 겪는 위기가구를 신고해
기초수급자로 선정되면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해남군의회의 조례제정은
서울 강동구 등 전국 9곳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