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근 국회의원들이 당원과 지역민들을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현안 문제를 얘기했는데요.



뉴스와 인물, 오늘은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ＥＮＤ▶



1. 의정보고 1번이 목포의대 설립으로 되어 있던데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김원이의 국회의원 3년을 한 줄로 정리하라고 한다면,

‘목포 의대 유치를 위한 3년이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국회 들어가자마자

상임위로 선택한 게 목포대 유치를 위한 보건복지위원회였고요.

저의 첫 번째 국회토론회, 1호 법안발의가

다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이런 노력을 경조하는 과정에서

작년 5월에는 목포대 의대 설치 특별법을 발의했고요.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내내 국정감사라든가

우리 대정부 질의를 통해서 지역 의료 불균형 문제하고

그리고 목포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난 1월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께 신년 업무 보고를 하는데

의사 정원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고

대통령도 긍정적인 답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해 듣고 의사 정원 증원할

계획이냐 물었더니, 장관께서 그럴 계획이다라고 했고

그렇다면 증원될 의사 정원 수에는 반드시 전남권 의대

몫이 포함돼야 한다고 질문을 던졌고, 조규홍 장관이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목포대 의대 반드시 유치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조하겠습니다.



2. 목포역 대개조 사업도 중요한 지역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잘 추진되고 있습니까?



국토부 예산에 목포역 대개조를 위한

연구 용역비 1억 5000을 예산을 반영을 했고요.

지금 현재 3월이나 4월쯤에 연구 결과가 나옵니다.

용역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면 1단계로

목포 역사 신축사업비 약 500억 정도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리고 시설 재배치, 기능 개선 2단계 사업에

약 1200억 정도가 소요될 텐데, 그 사업도

우리 연구 용역 보고서에 포함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역을 서남권의 랜드마크형 거점역으로

친환경 생태 역사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3. 의원님이 대표발의한 풍력보전 보급촉진

특별법이 목포해상풍력배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있는거죠?



그렇습니다. 이 해상풍력 발전특별법이 지원특별법이

통과가 되면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신한의 8.2GW 해상 폭력 단지가 조성되지 않습니까?

이 조성추진의 탄력을 받게되고요.

이 신한의 8.2GW 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데 들어가는

투자액 48.5조. 그 다음에 450개의 기업 유치 및 육성

그리고 12만 개의 일자리 창출 이런 사업이

지금 예상돼 있는데, 사업의 탄력성. 탄력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법이 통과 지금 산자위에서

논의하고 있는데요. 통과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4. 그동안 의정생활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거나

보람됐다 생각하는 것 있으시면 한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네. 제가 목포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하는

‘금귀월래’를 이어가겠다는 약속 잘 지켜가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체크해 봤더니, 서울하고 목포하고

왔다 갔다 한 KTX를 탑승한 횟수가 약 275번

다녀간 거리가 약 11만km더라고요.

그리고 목포 정당 70회 그리고 찾아가는 민주당을

약 10회 정도 개최했는데, 그 과정에 목포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목포 정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우리가 반영하면서 우리 지역 산단

‘대불산단’, ‘대양산단’ 산단이 많잖아요?

산단의 기업인들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산업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을 재연장하고.

그 다음에 뿌리 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되고.

그리고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원지역으로 재현장되는 이런 성과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김원이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