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수 방류 계획이 발표되면서
급등이 우려됐던 국내 천일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킬로그램 기준 산지 천일염 가격은
지난 달 만4천 원으로 한 달전보다 소폭 올랐으나
지난해 연말보다는 오히려 천 원이상 떨어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산지 재고량이 3만6천 톤으로
평년과 비슷하다며 아직까지
특정 유통 주체 등이 사재기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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