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된 지
8년 만에 다시 분리 절차에 들어갑니다.
연구원 임시이사회는
재분리 안건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19명의 재적 이사 가운데 17명이 분리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조례 개정 등 본격적인 분리 절차에 나서
올해 안에 재분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상생1호 사업으로
지난 2천15년 통합됐으나
시도 간 통합 과제 발굴과 연구 성과 미흡 등으로
재분리 여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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