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숙소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3월 초부터 수차례에 걸쳐
해남군 화산면의 김 양식장 숙소에서 환각성분이
혼합된 합성마약 '야바'를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이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유통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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