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1천여 명에게 보낸
김 성 장흥군수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고발인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김 군수를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성 군수는
최대한 지인들만 추려서 청첩장을 보냈는데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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