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의 재분리 여부가
오늘( 27일) 임시이사회에서 결론이 내려집니다.
전남도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임시이사회는
양 시도가 제출한 분리 의견서와 함께
지난 16일 각각 진행한 공청회 결과를
제출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이사는 모두 14명으로
연구원 정관상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
찬성할 경우 분리운영이 최종 결정되고,
이경우 시도의회가 함께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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