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KTX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일 평균 KTX 이용객 수는
광주송정역 11,444명, 순천역 4,834명,
목포역 4,235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천19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늘었습니다.
한편 전라호남선, SRT 개통 전후인
지난 2천14년 이후 지난해까지 일 평균 이용객 수가
목포역 46%, 광주송정역 340%, 순천역이 300%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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