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목포 유달산 마당바위에 한 남성이
올라 서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특공대 등을 투입해 50대 남성과 대화를 시도했고
4시간여 동안 설득 끝에 이 남성은 스스로 바위에서
내려왔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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