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전남지부는

최근 안전관리원 미인증 불법제조 제품을 납품한

제조업자가 고발돼 전남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62%가

사용 중지되면서 학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 마련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공기청정기 설치 원인 파악,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