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보호소 유기견 학대 논란이 일었던
무안군이 다양한 동물 복지 시책을 제시했습니다.
무안군은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동물병원 진단비와
치료비, 예방접종비를 15만 원까지 지원하고
반려동물 내장형 칩 등록비도 최대 5마리까지
3만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또 위탁 운영했던 유기동물보호소는
1월부터 군에서 직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보호소 건물을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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