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무안 오룡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120톤급 건설 기계 전복 사고 원인은
운전자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신호수를 지시를 보지 못한 건설기계 운전사가
연약 지반으로 이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공사현장은
이번주까지 공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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